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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24년 9월 13일 ☆☆

    2024.09.13 by 청량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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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1 by 청량고추

☆☆ 2024년 9월 13일 ☆☆

따사로운 가을 햇살아래 김장 무, 배추가가 자라고 있습니다결실의 계절답게 각종 열매들이 익어가고 들녘에는 황금빛으로 물들여지기 시작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떠오른는 추석 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 올 한 해 공들여오신 목표에도알찬 열매가 영그시길 바랍니다 마음도 몸도 모두 여유롭고관여되는 모든 일도 좋은 결실을 맺는 즐거운 추석 명절 되십시오 항상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울~님들 가정에 항상 풍성함이 넘처나길 기원드립니다

♣** 나의 여가 생활 **♣ 2024. 9. 13. 19:05

☆☆ 2024년 9월 1일 ☆☆

몇 가지 일이 겹쳐 한동안 방에 못 왔습니다무더위 속에 울~님들 안녕들 하십니까 날씨가 너무 가물어 배추모종 살리느라 애를 먹었습니다세 번이나 모종을 보충했습니다태풍덕에 일본은 피해가 컸지만 우리는 덕을 보았습니다그나마 가뭄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난생처음 눈앞에서 무지개가 피어나는 것을 보았습니다울~님들은 사진으로 나마 행운의 기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한들거리고 들녘에는 벼 이삭이 돋아 났습니다 더위도 한풀 꺾여 아침저녁으론제법 시원한 바람도 불기 시작했습니다 요즘 코로나도 재 유행하고 아직 더위도 가시지 않았습니다사랑하는 울~님들 건강 관리 잘하셔서 모쪼록 무탈하시길 바랍니다

♣** 나의 여가 생활 **♣ 2024. 9. 1. 10:30

☆☆ 2024년 8월 17일 ☆☆

사랑하는 울~님들! 주말 행복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날씨가 너무 가물어 식물이 살아남기가 매우 힘이 듭니다그래도 때가 있는지라 김장 무, 배추를 심었습니다 먼 길을 걸으려면 좋은 신발이 필요하듯인생을 걸어가는데도 좋은 인연이 중요합니다 좋은 인연을 얻는 것이 큰 행복이며좋은 인연을 잃는 것은 큰 슬픔입니다 그렇습니다 기쁨도 슬픔도성공도 실패도 사람으로 연결되어집니다 그러니 좋은 인연을 만나고 싶거든 나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를 먼저 돌아봐야 하겠습니다 마치 사람은 자석과 같아서자신과 비슷한 사람을 끌어들이기 때문입니다 성공도 마찬가지입니다우리들이 키운 그릇만큼 담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힘이 들고 조금은 버거운 우리네 세상서로 감싸주고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 나의 여가 생활 **♣ 2024. 8. 17. 10:05

☆☆ 2024년 8월 12일 ☆☆

상쾌하게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붑니다 이번 주 말복이 지나면 가을이 시작될 것 같습니다울~~ 님들 에게 좋은 일만 가득한 한 주가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장 무, 배추도 심어야 하는 계절입니다또 바쁘게 몸을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조금만 참고 견디면이 무더위도 계절에 굴복하게 되고결실의 계절 가을이 올 것입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마지막 더위 잘 이겨 내시고건강하고 행복 가득한 한 주 이어가십시오

♣** 나의 여가 생활 **♣ 2024. 8. 12. 09:13

☆☆ 2024년 8월 7일 ☆☆

♣** 나의 여가 생활 **♣ 2024. 8. 6. 22:09

☆☆ 2024년 7월 31일 ☆☆

푹푹 찌는 무더위 속에 울~~ 님들 무탈하십니까덥다고 난리치고 춥다고 난리처도 세월에 시간은무심히 흘러 칠월도 마지막 날입니다 다른 지역은 비가 많이 와 피해도 큰데 이곳은한 달 가까이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습니다무더위와 싸우며 이제 김장 배추 무를 심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울~~ 님들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고 또 전할 수 있어다행이고 행복 입니다무더운 여름 잘 견뎌서 항상 건강하시고다가오는 8월에도 변함없는 사랑 주시기 바랍니다

♣** 나의 여가 생활 **♣ 2024. 7. 31. 17:39

☆☆ 2024년 7월 24일 ☆☆

푹푹 찌는 더위 속에 올해 들어 처음으로고추를 땄습니다야채를 심었던밭도 갈아엎었습니다 습한 더위속에 오늘도 수고한 울~~ 님들한번 흘러가면 다시 오지 않을 덧없는 세월에몸은 변하여도 마음만은 변치 마십시오 천천히 가는 인생길 울~ 님들의 모습이항상 저녁노을처럼 아름답기를 바랍니다

♣** 나의 여가 생활 **♣ 2024. 7. 24. 19:39

☆☆ 2024년 7월 21일 ☆☆

( 친구가 보내온 글) 억수로 비가 내리는 상황에도 창고 리모델링이 끝났습니다이제는 고추를 따서 말려야 합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드니 점점 사람이 바뀌어 갑니다 화려하기보다는 소박한 삶이 좋고짙은 향보다는 은은한 향기가 좋습니다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게 좋아지고잘난 것보단 편안한 사람이 좋아집니다 도심 생활보단 산과 냇물이 흐르는 시골 생활이 좋아집니다 세월은 쉼 없이 우리네 삶을 안고 흘러갑니다세월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인생 뭐 있습니까 복잡한 삶 속에서 여유를 갖고하루하루 소중하게 즐기면서 살아갑시다 울~~ 님들 남은 인생 즐거운 나날이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 나의 여가 생활 **♣ 2024. 7. 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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