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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느낌이 올때 **♧

  • ☆☆ 찰옥수수가 익는저녁 ☆☆

    2013.10.04 by 청량고추

  • [스크랩] 청소

    2012.09.10 by 청량고추

  • ☆☆ 바람 같이 살자 ☆☆

    2012.09.01 by 청량고추

  • ☆☆ 어느때 오시렵니까 ☆☆

    2012.09.01 by 청량고추

  • [스크랩] 젊음에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2012.07.24 by 청량고추

  • [스크랩] ★귀감이 되는 글★(2011.8.20.토)

    2012.07.24 by 청량고추

  • [스크랩] 급소공략 호신술(護身術)

    2012.07.21 by 청량고추

  • ☆☆ 조 지훈님에. 승 무 ☆☆

    2011.10.27 by 청량고추

☆☆ 찰옥수수가 익는저녁 ☆☆

찰옥수수가 익는 저녁 감자꽃이 시들면서 정수리마다 자글자글 땡볕이 쏟아졌다 장독대가 봉숭아꽃으로 알록달록 손톱물이 들고 마른 꼬투리가 제 몸을 열어 탁 타닥 뒷마당을 흔들 때, 옥수수는 길게 늘어뜨린 턱수염을 하얗게 말리면서 잠자리들은 여름의 끝에서 목말을 탔다 싸리나무울타리가 조금씩 여위면서 해바라기들이 서쪽으로 깊어지고 있었다 철 이른 고구마가 그늘 쪽으로 키를 늘이면서 작고 여린 몸도 하루가 다르게 튼실해졌다 그때까지, 아버지는 돌아오지 않았다 옥수수 줄기처럼 빠르게 말라가던 어머니는 밤마다 옥수수 키만큼의 높이에 가장 외로운 별들을 하나씩 매달기 시작했다 그런 날 나는 하모니카가 불고 싶어졌다 문득, 아버지가 켜든 불빛이 그리워졌다 그 여름이 저물도록 어머니는 가마솥 가득 모락모락 눈물을 쪄내고 ..

♧** 느낌이 올때 **♧ 2013. 10. 4. 00:23

[스크랩] 청소

출처 : 도가로글쓴이 : 도가로 원글보기메모 :

♧** 느낌이 올때 **♧ 2012. 9. 10. 23:11

☆☆ 바람 같이 살자 ☆☆

왔는지도 갔는지도 모르는 바람 같은 인생 화악한 바람은 내동댕이쳐대고 칼바람에 시린 마음은 얼어붙게도 하지만 정겨운 솔바람은 이 내 가슴 녹인다. 바람을 따라 가자 이 내 마음 실어가자! 너는 순 바람 나는 정 바람 바람같이 가는 인생을 막아서지 말자 마파람을 맞서야하는 그 아..

♧** 느낌이 올때 **♧ 2012. 9. 1. 01:09

☆☆ 어느때 오시렵니까 ☆☆

어느 때 오시렵니까 詩/김명석 꽃잎 시듦이 애태우는 기다림입니까 겨울날의 보고픔 속에 새 땅에 돋는 연초록 고운 빛이 당신을 그려보는 마음이었습니다 부르는 소리는 바람이 가져가지만

♧** 느낌이 올때 **♧ 2012. 9. 1. 01:06

[스크랩] 젊음에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젊음에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젊음에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젊음에 집착말고 아름답게 늙자 ◆ 천천히 오래 걷고 명상하도록 하며 인터넷 하는 시간을 1시간만 줄이고 손 글씨로 메모하거나 편지 쓰는 시간을 늘려 보라. 젊게 사는 것보다 중요한 건 조화롭게 늙는 것이다. 나이들어 ..

♧** 느낌이 올때 **♧ 2012. 7. 24. 23:43

[스크랩] ★귀감이 되는 글★(2011.8.20.토)

귀감이 되는 글 가리개. 몸에 생긴 흉터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생긴 흉터는 화장으로 가린다. 작은 키는 높은 이상으로 가리고 뚱뚱한 몸은 넓은 마음으로 가린다. 가위와 풀. 잘 드는 가위 하나씩 가지고 살자. 미움이 생기면 미움을 끊고 욕심이 생기면 욕심을 끊게. 잘 붙는 풀 하나씩..

♧** 느낌이 올때 **♧ 2012. 7. 24. 23:42

[스크랩] 급소공략 호신술(護身術)

우리 신체에는 신체전면 정중선으로 흐르는 임맥(任脈)과 신체 뒷면 정중선으로 흐르는 독맥(督脈), 그리고 머리, 안면, 손가락과 발가락 끝까지 전신으로 이어지는 12 경맥이 흐르고 있다. 이 경로를 따라 고정된 위치에 있고 정식명칭이 붙어있는 혈(穴)은 대략 365혈이 있다. 이 경맥들을..

♧** 느낌이 올때 **♧ 2012. 7. 21. 15:53

☆☆ 조 지훈님에. 승 무 ☆☆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파르라니 깎은 머리박사(薄紗) 고깔에 감추오고, 두 볼에 흐르는 빛이정작으로 고와서 서러워라. 빈 대(臺)에 황촉(黃燭)불이 말없이 녹는 밤에 오동잎 잎새마다 달이 지는데, 소매는 길어서 하늘은 넓고, 돌아설 듯 날아가며 사뿐히 접어 올린 외씨보선이여! 까만 눈동자 살포시 들어먼 하늘 한 개 별빛에 모두오고, 복사꽃 고운 뺨에 아롱질 듯 두 방울이야 세사에 시달려도 번뇌(煩惱)는 별빛이라. 휘어져 감기우고 다시 뻗어 접는 손이 깊은 마음 속 거룩한 합장(合掌)인 양하고, 이 밤사 귀또리도 지새는 삼경(三更)인데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

♧** 느낌이 올때 **♧ 2011. 10. 27.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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