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으며 ☆☆
늘,비우고자고 습관처럼 말했왔던 것들을 행동으로 옮기지 못함을 다시 아쉬워하고야마는.. 시처럼.. 글처럼..노래처럼 흐르고픈 시간들을이젠 어제라는 이름으로추억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제자리 걸음을 합니다.. 침묵한 뒤에야 지난날의언어가 소란스러웠음을 알듯. . 문을 닫아 건뒤에야,앞서의사귐이 어설펐음을 알듯.. 그렇게..지나고난 뒤에,허망한것뿐일지라도.. 나는 다시,,또 새로운 시간에 이쁘게 덧칠하려 합니다. . 세월이 흐른다하여.. 다시 한해가 바뀐다하여..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내마음의 열정.. 내마음의 일탈.. 늘, 그대로인 내 삶.. 살아있다는 것만으로도 위안이되는 존재.. 감사해야하는 일상.. 나는 아직도 세상에 필요한 존재라,위안을 합니다.. 가장 눈부시게 빛을 발하는..
♧** 극적임**♧
2010. 1. 1.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