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매일 아침 카톡을 보내주시는
은사님이 한분 계십니다
연세가 있으신데도 하루도 거르는 일이 없으십니다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물론 조카님, 친구, 선배, 후배도
매일 카톡을 보내옵니다
그래서 미소를 지을 수 있습니다
웃음에는 마음이 따듯해지고
풍요로워지는 기분 좋음이 있습니다
한 번도 만난 적 없고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가 보내주는
한순간의 미소에도
아주 조금이지만
마음이 움직여지는 게 사람입니다
미소는 사랑이고 마음입니다
미소와 미소가 오가는 만큼
행복은 더욱더 부풀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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