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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5월 28일 ☆☆

♣** 나의 여가 생활 **♣

by 청량고추 2024. 5. 28.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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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울~님들! 창문을 열면

햇살 따갑게 느껴지는 한여름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요즘입니다

 

창문을 열 듯 마음을 활짝 열어

새로운 계절 힘차게 달려가 봅시다

 

신이 우리에게 주신 웃음보따리 한 아름 안고

오늘도 싱글벙글 웃으시고

 

작은 기쁨이 모여 큰 행복 이루는

하루길 되시길 소망합니다

 

우리 한 번뿐인 인생의 바다에서

밝은 빛을 비춰주는 등대와 같이

늘 같이하는 울~님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살다 보니 지금 늘 내 옆에 있는 당신이

최고인 줄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과의 소중한 인연

밝은 빛을 비춰주는 등대처럼

오래오래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고운 인연 오늘도 변함없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 손에 펜 한 자루 있다면

글을 쓸 수 있고, 그림을 그릴 수 있고. 편지도 쓸 수 있습니다

 

내 입에 따듯한 말 한마디 있다면

그 말로 남을 위로할 수 있고, 격려할 수 있고,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내 발에 신발 하나 신어져 있다면

그 발로 집으로 갈 수 있고, 여행을 갈 수 있고 일터로 갈 수 있습니다

 

 

내 귀에 작은 소리 들려온다면

나에게 꼭 필요한 말과,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자연의 속삭임을 들을 수 있습니다

 

 

내 코가 향기를 맡을 수 있다면

은은한 꽃향기와 군침 도는 음식의 냄새도, 사랑하는 이의 채취도 맡을 수 있습니다

 

내 곁에 좋은 친구 하나 있다면

그 친구에게 내 마음 털어놓을 수 있고 의지가 되고 지칠 때는 위로도 받을 수 있습니다

 

내 가슴에 사랑 하나 있다면

마음 가득 사랑이 있다면 이 세상 기쁨과 행복이 넘쳐나는 것입니다

 

“ 그것은 희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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