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장미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어느덧 오월도 중순입니다 어제가 (장미의 날 )이기도 합니다
울~님들 가정에도 화려한 행운에 꽃들이 만발하기를 바랍니다
가끔 이유 없이 찾아오고 무엇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희한한 마음이 들 때가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수도 있고
어쩌면 한 번도 겪어보질 못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그걸 보고 시련당했냐? 또는 우울증이냐 묻습니다
뭐냐고, 왜냐고 묻지 마시고 토닥토닥
조용히 아무 말 없이 안아 주세요
이유를 묻는 건 알려줘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사람은 자신의 잣대로 판단하고 남의 아픔보다
자신의 손에 가시가 더 아프게 느끼기 때문입니다
뻥 뚫린 마음 한편 메우기가
상처에 후시딘 바르듯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때론 우리가 살면서 다 알지 못하고 겪게 되는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럴 땐 이해하려 하지 말고 마음으로 안아 주세요
그것이 사람과 사람의 마음 나눔 아니겠습니까
울~~ 님들에게 빨간 장미를 선물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에 울~~ 님들을~~ 만난 건
내 삶의 소중한 행복입니다
장미의 계절 5월에 빨간 장미를 준비했습니다
늘 사랑의 향기로 인간미 물씬 풍기는 울~님들
향수를 뿌리지 않아도
장미같이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울~~ 님들
산속 싱그러운 시냇물처럼~~
깊은 청량감을 주는 울~님들
그런 울~님들을 만난 건 내게 큰 행운입니다
오늘 하루도 울~~ 님들이~~ 저 때문에
활짝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내 가슴을 ~~~~ 내 심장을~~
뛰게 하는 울~~ 님들의~~ 미소는 이 세상
무엇과도 빠꿀 수 없는 선물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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