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덕담과 축전을 나누며
2023년을 맞이 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월 한 달도 마지막 날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유난히 추웠던
1월이 나에겐 두 번의 상을 치르며
정신없이 지나가고 이제 2월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조석으로 안부를 물으며 따듯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출발점에서
늘 용기와 사랑으로 힘을 실어준
내 멋진 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쫓지 않아도 가는 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가는 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도 없으니
이제 남은 2023년도 천천히 오순도순
함께 가는 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날을 감사하며 더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살아 가겠습니다
☆☆ 2023년 2월 11일 ☆☆ (0) | 2023.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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