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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약 ☆☆

♧** 자 료 모 음 **♧

by 청량고추 2013. 5. 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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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芍藥)

산중 함박꽃 뿌리를 지칭하는 약재명으로, 산작약(강작약), 가작약, 적작약으로 나누어 사용하며, 본시 본초학에서 나오는 氣味는 산작약을 근거함이 마땅하며, 가작약은 재배되는 것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작약이라함은 가작약을 통칭 작약이라 한다.

 

  흔히 꽃이 희고 뿌리가 굵으며 살진 것을 백작약(금작약)이라고 하며, 붉은색 또는 가지색 꽃이 피고 뿌리가 가늘며 힘줄이 많은 것을 적작약(목작약)이라고 한다.  또는 집에서 기르는 함박꽃과 산작약뿌리를 백작약이라하고, 메함박꽃뿌리를 적작약이라고 한다.  꽃색에 따르지 않고 뿌리 모양에 따라 메함박꽃뿌리는 가늘고 힘줄이 있으며 함박꽃과 산작약 뿌리는 살찌고 굵다.  중국에서는 산에서 저절로 나는 메함박꽃과 산작약뿌리를 적작약이라하고 재배하는 함박꽃 뿌리를 백작약으로 사용한다.

 

 생약명은 백작, 백작약, 산함박꽃, 메함박꽃 이라고도 부른다.  집에서 기르는 작약보다 산작약이 효과가 훨씬 우수하다.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잘게 썰거나 썬 것을 불에 볶아 쓰기도 한다.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백작약, 적작약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작약은 시고 찬데, 배아픔을 멎게 하고, 이질 또한 낫게 하네, 허한것 보하지만, 한증이면 쓰지 말라.  약간 독이 있다.  수태음경, 족태음경의 행경약이며 간경, 비경이 혈분에 들어 간다.  꽃이 벌겋고 잎이 하나이면서 산속에 있는 것이 좋다.  백작약은 보하고 적작약(메함박꽃뿌리)은 사하는 작용이 있다.  참대칼로 껍질을 벗겨서 꿀을 발라 쪄서 쓴다.  찬성질을 없애려면 술에 추겨 볶아서 쓴다.


작약(메함박꽃뿌리)은 맛이 시고, 성질 또한 차다더라, 몰킨것은 헤쳐주고, 실한것은 사한다네, 월경을 통케 하고, 어혈을 삭이지만, 산후에는 삼가 쓰라."

 

여기서 본초학의 정리가 필요하다면, 다음의 순서에 의해서 찾아보세요.

1> 본초경

2> 신수본초

3> 정화본초

4> 대관본초

5> 본초강목

6> 의학입문(본초 1. 2)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한가!

 

작약(芍藥)

산중 함박꽃 뿌리를 지칭하는 약재명으로, 산작약(강작약), 가작약, 적작약으로 나누어 사용하며, 본시 본초학에서 나오는 氣味는 산작약을 근거함이 마땅하며, 가작약은 재배되는 것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작약이라함은 가작약을 통칭 작약이라 한다.

 

  흔히 꽃이 희고 뿌리가 굵으며 살진 것을 백작약(금작약)이라고 하며, 붉은색 또는 가지색 꽃이 피고 뿌리가 가늘며 힘줄이 많은 것을 적작약(목작약)이라고 한다.  또는 집에서 기르는 함박꽃과 산작약뿌리를 백작약이라하고, 메함박꽃뿌리를 적작약이라고 한다.  꽃색에 따르지 않고 뿌리 모양에 따라 메함박꽃뿌리는 가늘고 힘줄이 있으며 함박꽃과 산작약 뿌리는 살찌고 굵다.  중국에서는 산에서 저절로 나는 메함박꽃과 산작약뿌리를 적작약이라하고 재배하는 함박꽃 뿌리를 백작약으로 사용한다.

 

 생약명은 백작, 백작약, 산함박꽃, 메함박꽃 이라고도 부른다.  집에서 기르는 작약보다 산작약이 효과가 훨씬 우수하다.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잘게 썰거나 썬 것을 불에 볶아 쓰기도 한다.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백작약, 적작약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작약은 시고 찬데, 배아픔을 멎게 하고, 이질 또한 낫게 하네, 허한것 보하지만, 한증이면 쓰지 말라.  약간 독이 있다.  수태음경, 족태음경의 행경약이며 간경, 비경이 혈분에 들어 간다.  꽃이 벌겋고 잎이 하나이면서 산속에 있는 것이 좋다.  백작약은 보하고 적작약(메함박꽃뿌리)은 사하는 작용이 있다.  참대칼로 껍질을 벗겨서 꿀을 발라 쪄서 쓴다.  찬성질을 없애려면 술에 추겨 볶아서 쓴다.


작약(메함박꽃뿌리)은 맛이 시고, 성질 또한 차다더라, 몰킨것은 헤쳐주고, 실한것은 사한다네, 월경을 통케 하고, 어혈을 삭이지만, 산후에는 삼가 쓰라."

 

여기서 본초학의 정리가 필요하다면, 다음의 순서에 의해서 찾아보세요.

1> 본초경

2> 신수본초

3> 정화본초

4> 대관본초

5> 본초강목

6> 의학입문(본초 1. 2)

 

스스로 찾아보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한가!

 

 

 

 

작약(芍藥)

산중 함박꽃 뿌리를 지칭하는 약재명으로, 산작약(강작약), 가작약, 적작약으로 나누어 사용하며, 본시 본초학에서 나오는 氣味는 산작약을 근거함이 마땅하며, 가작약은 재배되는 것으로 시중에서 유통되는 작약이라함은 가작약을 통칭 작약이라 한다.

 

  흔히 꽃이 희고 뿌리가 굵으며 살진 것을 백작약(금작약)이라고 하며, 붉은색 또는 가지색 꽃이 피고 뿌리가 가늘며 힘줄이 많은 것을 적작약(목작약)이라고 한다.  또는 집에서 기르는 함박꽃과 산작약뿌리를 백작약이라하고, 메함박꽃뿌리를 적작약이라고 한다.  꽃색에 따르지 않고 뿌리 모양에 따라 메함박꽃뿌리는 가늘고 힘줄이 있으며 함박꽃과 산작약 뿌리는 살찌고 굵다.  중국에서는 산에서 저절로 나는 메함박꽃과 산작약뿌리를 적작약이라하고 재배하는 함박꽃 뿌리를 백작약으로 사용한다.

 

 생약명은 백작, 백작약, 산함박꽃, 메함박꽃 이라고도 부른다.  집에서 기르는 작약보다 산작약이 효과가 훨씬 우수하다.  가을에 뿌리를 채취하여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잘게 썰거나 썬 것을 불에 볶아 쓰기도 한다.

 

황도연이 쓴 <방약합편>에서는 백작약, 적작약에 관해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백작약은 시고 찬데, 배아픔을 멎게 하고, 이질 또한 낫게 하네, 허한것 보하지만, 한증이면 쓰지 말라.  약간 독이 있다.  수태음경, 족태음경의 행경약이며 간경, 비경이 혈분에 들어 간다.  꽃이 벌겋고 잎이 하나이면서 산속에 있는 것이 좋다.  백작약은 보하고 적작약(메함박꽃뿌리)은 사하는 작용이 있다.  참대칼로 껍질을 벗겨서 꿀을 발라 쪄서 쓴다.  찬성질을 없애려면 술에 추겨 볶아서 쓴다.


작약(메함박꽃뿌리)은 맛이 시고, 성질 또한 차다더라, 몰킨것은 헤쳐주고, 실한것은 사한다네, 월경을 통케 하고, 어혈을 삭이지만, 산후에는 삼가 쓰라."

 

여기서 본초학의 정리가 필요하다면, 다음의 순서에 의해서 찾아보세요.

1> 본초경

2> 신수본초

3> 정화본초

4> 대관본초

5> 본초강목

6> 의학입문(본초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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