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이제 그 끝을 향하고 있습니다
겨울비가 내리고 날씨는 많이 추워 젔지만
나무뿌리를 잘라내고 돌담 쌓을 준비가 반이
완료됐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작업을 하고 일을 마칠까 합니다
정리를 하고 돌아서려는데 표고버섯이 보입니다
이 추운 날씨 속에서 자라난 표고버섯이 신기할 따릅입니다
이것저것 하며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게
또 일 년이란 세월이 이렇게 지나고 있습니다
여유를 생각할 틈도 없이 또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이 왠지 씁쓸하기도 합니다
무엇을 얻었야기보다 무엇을 버려야 할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에 일기장에 버려야 할 것들을
기록해 보려 합니다
이제는 하나 둘 버려면서 살아야 마음에
평안을 찾을 것 같습니다
2024년을 준비하면서 계획서를 작성하고~~
울~~ 님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는 좀 더 가볍게 그리고 비워진 공간에
행복, 건강, 가득 담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 2023년 12월 26일 ☆☆ (0) | 2023.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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