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 11월 6일 ☆☆

 

 

어제는 대구에 모임이 있어 일과 마치고

갔다가 누나 집에 잠시 드러 도토리 가루를 얻어와

처음으로 묵을 쒀 봤는데 그런대로 부드럽게

잘  된것 같다  네모로 나누어 낯에  참으로 한모

먹어 봤는데  맛이 있었다

 

화덕 쌓기는 마무리되고 이제 내일은 상판 솟 얻을

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상판 정리가 되면  굴뚝 쌓기

그러면  솟 두 개가 걸리는 화덕이 완성된다

 

 

매일 아침 카톡으로 남아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멋진 가을 단풍과 꽃을 볼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어 기쁨입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게 살면 우리의 삶은

행복인 것입니다

 

아프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는 건강이 있고

내 한 몸 쉴 수 있는 공간이 있고

아침마다 카톡 카톡 인사말이 울리면

우리의 삶은 행복한 것입니다

 

몇 가지의 반찬으로 따듯한 밥 한 공기를 먹을 수

있음에 행복과 감사함을 느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