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황금 연휴 어버이날 남들은 떠들썩하다
시간 관계상 나도 어제 아버지 산소에 다녀왔다
씁은 소주 한잔으로 마음을 달래보고 바쁘게 돌아서야 했다
일 참 의무적이기는 하나 내 시간이 없다
그래도 딸래미가 엄마를 챙긴 흔적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인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뇌에서 생각이 많아지고 복잡해집니다.
뇌 속에 복잡한 회로가 생겨나고 얽히고설키며,
회로의 곳곳에서 충돌과 싸움이 번집니다.
그뿐 아니라 번뇌와 집착도 많아집니다.
사소한 일에도 마음에 상처를 입어서
헛된 자존심을 지키다가 낭패를 보기도 합니다.
정작 중요한 일들은 그냥 넘기기 일쑤이고,
정리할 일 들은 때를 놓치기 십상입니다.
그러다 보면 평소에 하루면 해결될 문제들을
며칠씩 시간을 끌며 고민하게 됩니다.
모든 문제는 기운이 허하고
에너지가 빠져서 생긴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서 걷기나 호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를 모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바닥 용천혈에 의식을 집중해
천천히 호흡하며 걸어보십시오.
일이 막힐 때는 무조건 걸으십시오.
걷다 보면 불필요한 생각은 저절로 떨어져 나갑니다.
누군가에게 답을 구하지 않아도
스스로 답을 알게 됩니다.
☆☆ 2016년 5월31일 아들래미 유격훈련중 ☆☆ (0) | 2016.05.31 |
---|---|
☆☆ 2016년5월18일 ☆☆ (0) | 2016.05.18 |
☆☆ 2016년 2월 9일 딸래미 결혼 사진 ☆☆ (0) | 2016.02.09 |
☆☆ 2016년2월5일 아들래미 군 생활 ☆☆ (0) | 2016.02.05 |
☆☆ 2015년11월16일 가슴으로 하는 사랑 ☆☆ (0) | 2015.11.1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