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의 여가 생활 **♣
☆☆ 2023년 12월 21일 ☆☆
청량고추
2023. 12. 21. 19:25
(조카님이 주신글)

( 친구가 보낸글 )


이제 2023년도 1주가 남았습니다
뒤 돌아보면 참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요즘은 꽁꽁 얼어붙은 날씨 때문에
아 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내일이 절기상 동지인데 울~~ 님들께선
팥죽은 드셨는지요
누군가의 글에는 향기가 나고
누군가의 글에는 따듯함이 있습니다
마음을 표현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글처럼 오래 기억되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내가 쓴 한 줄이 내가 기록한 짧은 몇 마디가
누군가에게 자극제가 되어
마음에 위안을 얻고
용기가 생겨나고 사랑이 싹튼다면
참으로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연휴로 이어지는 성탄절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울~~ 님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