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11월 3일 ☆☆

 

 

 

 

 

 

 

 

 

 

 

 

간만의 휴식이 필요해 아침 8시 30분 집을 나서

상주 간 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 원주 도착→다시

영동고속도로 새말 분기점 국도로 안흥 도착→둔내분기점

영동고속도로 →강릉 도착 12시 40분  정동진을 둘러 보고

동해시로 이동  잠시 시내를 둘러보고 다시→동해고속도로

주문진에 도착해서→ 죽변항으로 이동

회도 좀 사고 가리비도 사고 7번 국도를 타고 울진 영해를 거처

영덕 강구 포항을 지나 경주를 경유해서 집에 도착하니

저녁 6시가 되었다 

 

숙면을 취해야 내일 타일을 실어와 모래부터 타일 작업을 해야 한다

꼬박 10시간의 운전을 해 피로도는 있지만 일상의 탈출이 준

선물도 있다 조금이나마 스트레스 해소가 됐다

 

속초를 가보려고 네 번을 시도했는데 다 실패다

다음을 기약해야지 별수 있나 다음은 꼭 속초를 정복해보기로

마음속으로 약속하고 미련을 버려야 한다

 

타일 절단기는 병원에서 빌리기로 했다 내일 아침에는 철물점에서

헤라를 사 가지고 퇴근해야 한다 이틀 만에 출근한 병동에는

또 변화가 되어있다 내일은 코로나 검사도 하고 퇴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