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10월4일 산행☆☆

 

 

오늘은 회의 관계로 10시가 넘어서 산에 도착

송이를 찾아보고자 몇 능선을 다녔지만  가뭄 탓에

눈에 잘 보이지 않았다

 

 

 

한 시간여를 다니다 다 핀 것 하나 발견 그래도 이틀째 하나씩

구경은 했다 직원 둘이 동행한 관계로 계곡으로 장소를 옮겨

알밤만 한가득 주워왔다

 

 

 

 

소나무 숲을 뒤로하고 내일은 집에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오후 1시 하산! 올해는 가뭄과 날씨가 더운 관계로

송이가 별로 나지 않는 것 같다

 

월래의 목적 운동 맑은 공기 마음에 정화

여기서 욕심 내면 안될 것 같다

 

많은 것을 누리면서도 또 다른 것을 찾을 목적을 두면

안된다는 진리 있는 그대로... 다시 한번 되새기며

산을 돌아 내려오는 길목에 갖가지 꽃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느끼고  마음에 평안을 얻지 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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